소찬휘에 대해 알아보자!

소찬휘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소찬휘 (본명 : 김경희)
생년월일 : 1972년 1월 20일
국적 : 대한민국
키/몸무게 : 165cm / 55kg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

1. 소찬휘

소찬휘는 대한민국의 여자 가수 중에서 가창력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여자 가수입니다.

2. 데뷔 전

소찬휘는 1988년에 여성 메탈 밴드 'EVE'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였으나 프로에 버금갈 정도의 실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1992년 SBS 신세대 가요제에서 본인이 작사한 발라드곡인 '사라지는 모습들'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 데뷔 후

소찬휘는 1995년에 혼성 댄스 그룹 《큐브(CUBE)》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여 앨범을 발표하였으나 앨범 제작 후 팀에서 탈퇴하였고 1996년에 솔로 가수로 다시 전향하여 《 Cherish 》라는 앨범을 발표하였고 이 음반에 〈헤어지는 기회〉라는 댄스 곡을 다시 발표하여 꾸준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1997년 《 Then to now 》 2집의 〈현명한 선택〉으로 돌아온 소찬휘는 콘서트도 열만큼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후속곡 〈내가 배운 사랑〉도 흥겨운 댄스 리믹스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소찬휘는 2000년에 발표한 4집 앨범의 수록곡 중 〈 Tears 〉를 통해 대히트를 기록하였고 현재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발표한 앨범은 다음과 같습니다.
1996년 : 1집 앨범 헤어지는 기회, 상처
1997년 : 2집 앨범 현명한 선택, 내가 배운 사랑
1998년 : 3집 앨범 보낼 수밖에 없는 난, 너의 행복한 시작 앞에 난
2000년 : 4집 앨범 Tears, 용서
2001년 : 5집 앨범 change, fine
2002년 : 6집 앨범 tatoo, friend
2005년 : 7집 앨범 hold me now, 바래
2006년 : 8집 앨범 beautiful night, 사랑했을까
2009년 : 싱글 앨범 가슴에 못 박혀
2012년 : 싱글 앨범 come on
2013년 : 싱글 앨범 보낼 수밖에 없는 난
2014년 : 미니앨범 사랑해서 그런다
2015년 : 싱글 앨범 glass heart
2015년 : 싱글 앨범 바보야
2017년 : 싱글 앨범 Born To Be Free(Feat. Luda of Dickids, 김현비)
2017년 : 싱글 앨범 Can You Feel It
2021년 : 싱글 앨범 나쁜 여자

 

소찬휘는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2년 : SBS <신세대 가요제> '사라지는 모습들' 은상
2014년 : 온이어즈 K 팝 스타상 시상식 K 팝 스타상
2015년 :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6년 :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

4. 그 외

소찬휘는 가수를 준비할 당시에 목소리가 가늘어서 그의 가수 데뷔를 우려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찬휘는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 지금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록 음악으로 데뷔를 준비했던 탓에 무명기간이 길어서 더욱 연습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소찬휘는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웬만한 곡들은 거의 댄스곡으로 3집과 7집을 제외하고는 모든 정규 앨범 타이틀곡은 댄스였지만 그럼에도 'rocker'로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아무리 록에 기반을 둔 음악성과 보컬이라도 하고 있는 음악이 댄스였기 때문에, 활동 기간 보컬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창력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의심을 하는 사람이 없고 1997년부터 2007년 활동 기간 중에는 매년 콘서트를 열었으며 전국투어도 병행하였습니다. 특히 1999년까지는 MR 없이 밴드로만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일주일에 3일 동안 총 5회 공연을 할 정도로 콘서트에 열정적이었으며, 한 번 공연 때마다 2~3시간 정도를 열창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가수 소찬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