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에 대해 알아보자!

박미경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박미경
생년월일 : 1965년 11월 22일
국적 : 대한민국
키/몸무게 : 167cm / 51kg
학력 : 덕성여자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 (국악)

1. 박미경

박미경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여자 가수입니다.

2. 데뷔 전

박미경은 어릴 적부터 꿈이 가수였으며 가수 지망생이었던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6~7세 때 피아노와 기타를 배우는 등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리하여 어릴 때부터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었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면 악기 소리를 구분해낼 만큼 듣는 귀가 좋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기타를 들고 양로원에서 공연을 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습니다.

3. 데뷔 후

박미경은 1985년 제6회 《강변가요제》에서 《민들레 홀씨 되어》로 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1986년 드라마 《풀잎마다 이슬》의 주제가를 부르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나갔고 1988년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의 타이틀의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1994년 프로듀서 김창환을 만나게 되면서 정규 첫 앨범 《박미경》으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 앨범의 수록곡인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여 KBS 《가요톱10》에서 4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큰 히트를 쳤으며, 이어 1995년 발표한 2집 《 Jungle New Style 》의 타이틀곡인 《이브의 경고》가 가요 프로그램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대 히트하면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 댄스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브의 경고의 안무인 손바닥 뒤집기 댄스는 그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동안 발표한 앨범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규 앨범
1990년 : Park Mi Kyung 
1994년 : 1집 이유같지 않은 이유 
1995년 : 2집 Jungle New Style 
1996년 : 3집 아담의 심리
1999년 : 4집 집착
2000년 : 5집 Parkmikyung 5
2003년 : 6집 Just One 
2005년 : 7집 Miky New Style
2010년 : 8집 2010 Deluxe Edition

비정규 앨범
싱글
2003년 : Hot Stuff feat. 김송 Kor ver 
2008년 : PDP: digital single - Jopd + Park Mi Kyung Project 12 Inch Single 
2011년 : DJ Koo: digital single / remix - 돌아와

OST
1986년 : 풀잎마다 이슬: 풀잎마다 이슬
1997년 : 패자부활전: 패자부활전 
2004년 : 왕꽃 선녀님: 그림자 

피처링
2002년 : 싸이 3집 3마이: NIGHT 
2002년 : 김수철 Pops & Rock: 다시 또
2005년 : 클론 5집 VICTORY: 2001, 4 병상일기
2008년 : 에스진 다가갈게요: 버릇 
2010년 : 아웃사이더 3집 주인공: 가면무도회
2010년 : 조PD&버벌진트 ep - 2 The Hard Way: Man Up 
2012년 : 김원준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 Crazy 
2017년 : 배동성 오빠가 쏠게: 오빠가 쏠게 

박미경은 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1985년 : MBC 강변가요제 장려상
1995년 : KBS 가요대상 본상
1995년 : SBS 올해의 스타상
1995년 :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본상 골든디스크부문
1995년 : 서울가요대상 본상 
1996년 : 서울가요대상 본상 
1996년 :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본상 골든디스크부문 
1996년 : SBS 올해의 스타상 
1996년 : 영상가요대상 본상
1999년 : 서울가요대상 본상

4. 그 외

박미경은 현재도 방송 출연과 음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녹슬지 않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으로는 활동을 하지 않아 온라인상에서 근황을 알기는 어렵지만 무대나 공연에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 가수 박미경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