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에 대해 알아보자!

김범룡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 : 김범룡
생년월일 : 1959년 6월 3일
국적 : 대한민국
키/몸무게 : 168cm / 59kg
학력 : 여의도고등학교 -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1. 김범룡

김범룡은 1980년대 '바람 바람 바람'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2. 데뷔 전

김범룡은 어릴 때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어 중학교 때부터 대회에 나가기도 하였으며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후 충북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지만, 집안 사정이 좋지 않자 돈을 벌기 위하여 음악의 길로 전향을 하였다고 합니다. 1982년 연포 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로 활동했고, 자작곡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3. 데뷔 후

김범룡은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서 솔로 가수로 데뷔, 당대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인기 가수로 급부상하여 조용필, 전영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80년대 최고의 가수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김범룡의 노래는 1980년대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KBS 가요톱10에 출연하여 인기 가수로 올라가게 되었고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 1986년에 MBC와 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범룡의 히트곡인 '바람 바람 바람'은 1988 서울 올림픽의 개막식 간 선수단 입장 BGM으로 사용되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발표한 앨범은 다음과 같습니다.
1985년 : 1집 《바람 바람 바람》, 《그순간》, 《별빛속의 님》
1986년 : 2집 《님 떠나가네》, 《슬픔만 주고》, 《그대는 미운사람》
1987년 : 3집 《카페와 여인》, 《현아》, 《안녕이라 하지마》, 《내 사랑 모니카》
1988년 : 4집 《마지막 입맞춤》, 《이제 와서》
1989년 : 5집 《무지개빛 세상》, 《사랑의 열차를 타고》
1989년 : 베스트 앨범 《이젠 말할 수 있네》, 《바람 바람 바람》
1991년 : 6집 《아마 아마》, 《한잔의 술》
1992년 : 7집 《사랑 그 이름 하나로》, 《뱅뱅뱅》
2003년 : 8집 《돈키호테》, 《사랑의 진실》, 《나의 소원》, 《왜 날》
2006년 : 싱글 《친구야》
2018년 : 싱글 《아내》, 《나는 로마로 간다》
2022년 : 9집 《인생길》, 《당신과 나》

김범룡은 여러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1981년 : 연포가요제 우수상
1985년 : KBS 신인가수상
1986년 : MBC 10대 가수상
1986년 : KBS 10대 가수상
1987년 :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 10대 가수상

4. 그 외

김범룡은 영화배우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였는데 한때는 마약을 하였다는 이유로 1995년 구속이 되기도 하였고 KBS 방송국에 방송 출연이 무기한 금지되기도 했으며 1999년 방영된 MBC <가요 콘서트>에 출연하여 TV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방송활동을 하면서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최근 2022년에는 김범룡의 9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서의 활동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상 가수 김범룡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